건강관리

2도 화상 응급처치는 어떻게 응급처치 하면 될까요 ?

베스트뷰티고양이 2024. 2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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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도 화상 응급처치 완벽 가이드: 안전하고 빠른 치료를 위한 단계별 설명 및 실제 후기

2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까지 손상되는 화상으로, 적절한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. 잘못된 처치는 상처 악화, 감염, 흉터 남기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응급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

1. 1차 응급처치 (10~30분)

1.1. 찬물로 식히기:

  • 흐르는 찬물(약 1520℃)에 2030분 정도 화상 부위를 담가 열을 식힙니다. 얼음이나 얼음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.
  • 옷은 벗기지 말고 물에 함께 적셔 식힙니다. 옷이 붙어있는 경우無理하게 벗기지 않고 가위로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.
  • 화상 부위가 넓거나 얼굴, 손, 발, 생식기 등 중요 부위인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합니다.

1.2. 물집 처리:

  • 터지지 않은 물집은 절대로 터뜨리지 않습니다.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덮어 보호합니다.
  • 이미 터진 물집은 주변 피부를 소독하고, 물집 주름진 부분을 가위로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. 터진 물집 부위는 깨끗한 거즈와 연고를 사용하여 덮고, 감염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.

1.3. 옷 제거 및 장식물 벗기기:

  • 화상 부위가 옷으로 덮여있는 경우, 찬물에 적셔 식히면서 옷을 제거합니다. 옷이 붙어있는 경우無理하게 벗기지 않고 가위로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.
  • 시계, 반지, 목걸이 등 화상 부위가 붓기 전에 장식물을 벗겨줍니다.

1.4. 화상 부위 보호:

  • 깨끗한 거즈나 멸균 거즈로 화상 부위를 가볍게 덮어줍니다. 면 소재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화상 부위에 연고나 기름, 치약, 우유 등을 발라서는 안 됩니다. 오히려 상처 치유를 방해하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2. 2차 응급처치 및 병원 방문 (30분 이후)

2.1. 통증 완화:

  •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합니다.
  • 화상 부위를 가볍게 압박하거나 서늘하게 유지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
2.2. 수분 섭취:

  • 화상으로 인해 체내 수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.

2.3. 병원 방문:

  •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.
    • 2도 화상이 손바닥 크기 이상인 경우
    • 얼굴, 손, 발, 생식기 등 중요 부위에 화상이 발생한 경우
    • 3도 화상인 경우
    •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
    • 화상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붓거나 물집이 생기는 경우
    • 감염 증상(고름, 냄새, 발열 등)이 나타나는 경우

3. 실제 리뷰 후기:

리뷰 1: "뜨거운 물을 쏟아 2도 화상을 입었어요. 인터넷에서 2도 화상 응급처치 방법을 검색해서 찬물에 식히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 놓았어요.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진통제를 처방받고 연고를 발라주었어요. 지금은 거의괜찮아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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